- 2014년은 우리 조상님이 이 마을에 처음 자리 잡으신지 무려 500년 가깝습니다.
- 계산 해 보니 교위공(李葳壽)은 창신교위(彰信校衛-정4품)관직을 흔쾌히 버리시고(投綬)
- 예천 사고(醴泉 砂皐-지금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면 송곡동)으로 자리를 잡아 한양(지금의
- 종로구 체부동으로 짐작됨)에서 이거하신지 475년전으로 계산됩니다.
- 삼형제분과 4자매를 두셨지만 임진왜란이라는 큰 난리를 만나 오직 눌헌공 (응-應) 후손만
- 이어 오셔서 다시 이 마을에 자리를 잡으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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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임진왜란 이후의 참상은 지금도 호명산에 모셔진 형제분들과 여러 남매의
- 묘신을 살피시면 당시의 정황을 짐작될 것이나 다행이 자손들이
- 마음을 모아 잘 보존하고 그때의 힘들었던 상황을 마음에 새기면서
- 계속이어 가내의 교훈으로 삼고 은인 자중하며 지혜롭게 어지러운
- 세상들 잘 헤치시고 오늘의 이 보금자리를 이루고 또 지켜 오신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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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새로운 자료를 검토한 바,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당시 조상님 가솔 모두는 삼척공파 북백(昌庭)공 가솔과
- 함깨 문경 금정산 토굴에서 은거하시면서 갅신히 난리를 피하셨다고 합니다.
- 시간이 되시면 함께 이 곳을 방문하여 조상님들을 지켜 주신 산신에게 제사를 올려마땅하다 생각합니다
- (사진=별좌공파종택 2002년도 사진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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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연안이씨는 4대종파이나 그중 가장 큰 대종을 이루는 종파가 고려 태자첨사를 지내신 분(襲습.洪홍.)을 중시조로하는 태자첨사공파(太子詹事公派)이며 이 중시조에 이어 6대조이신 의정공 (元원.發발)으로 대를 이어 온다.
- 의정공에이어 그 가계를 도표로 설명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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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의정공--- 강호공(貴귀.齡령)--
- └ -판서공(貴귀.山산)--춘천부사공(續속)--참의공(根근.健건)--연안군(仁인.文문)--별좌공(垙광)--교위공 (葳위.壽 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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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別坐公 (李 垙)께서는 용인구수동에 모셔져 있는(던) 의정공(元發), 판서공(貴山)과 춘천부사공
- (續), 참의공(根健),연안군(仁文) 선영을 돌보시면서 그 곳(용인구수동)에 안장되셨습니다.
- 그러나 임진왜란과. 병자호란이 연달아 일어나서 생사를 가름하는 시절인지라 대행하게도
- 기록에서 나마 경기도 용인시 구수동에 모셔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애오와공( 정기-鼎基)공께서
- 봉분을 찾으려고 하였으나 산을 지키는 자들에 의하여 방해를 받아 찾지 못하자 우선 경북 홈병산에
- 단소를 세우게 되었다는 기록을 찾게 된 곳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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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(그후 아우인 연성군(李 坤)이 반정공신이 됨에 받은 채읍 판교에다
- 춘천부사공과 참의공,연안군 묘소를 이장하였다는 기록이 있어 훗일 만일을 위해 참고로 적어 둠. 이 기록은 연안군 묘소를
- 이장할 당시(2006년 - ) 각 묘의 위치와 내부상태와 여러거지 정황에서 판단된 증거도 있음으로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계속 작업할 것입니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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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500년이면 참으로 오랜 세월입니다.
- 그 오랜세월에 수 많은 난리와 전주이씨 전단의 폭정과 당파싸움에 찌들린 정치의 질곡을
- 감내하면서 한자리에 온전히 보금자리를 지켜 오셨다는 것은 신의 가호기 필연코 따랐을
- 것으로 봅니다. 얼마나 정성을 들여 온 마을이며 정든 고향입니까?
- 지금 이마을에서 인연을 이어 태어나신 분들이라면 모두 별좌공 단 한분의 후손이시며
- 그 후손이 지금 전국에 그리고 해외에도 곳곳에 생존해 있는 수가 무려 500여명 을 넘고 있고
- 이 숫자는 출가하여 자손을 생산한 분과 그자손들이 포함되지 않은 수 임을 감안 한다면
- 더욱 번성한 모습으로 비춰질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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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러한 기록은 지금도 한자리에다 모아 두고 있으니 각자 살펴 보시면 이해 하실 것입니다.
- (한마당 한자리를 클릭하십시요)
- 만일 사이트가 느릴 경우 클릭하세요(개별분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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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그리고 송곡사람들 끼리 서로가서로의 소식을 나눌 수 있는 활성화된 자유로운 마당도
- 꾸며저 있으니 각자 신분을 확인 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바 방법은 이름과
- 소속(계보=누구의 자손이란 표시)을 밝혀주면 본인은 물론 가족들이 모두 인증받아
- 참여할 수 있게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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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(이는 제 삼자가 읽거나 쓰지 못하도록 방지하기 위한 방법임)약간 번거롭더라도 참여의
- 뜻을 가상히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- ((송곡사람끼리 주고 받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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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---자료 준비 되는대로 계속 쓰겠습니다. (2037년 까지)
아래는 송곡동노래말 3절에 포함된 글귀입니다. 곧 조상님들이 전해 주신 마음다짐입니다.
연리수 그늘아래 함께 하면서(團結-단결) 앞으로 후손들이 온 세계를 누비더라도 부리는 잊지 말도록
영어와 중국어로도 별기합니다.
With a shade under Yeonrisu (- unity)
與傘蔭下連理樹 (
-團結)
베풀고 보살피며 보듬어 주고(協同-협동)
Give alms, attend to give,protection (- Cooperative)
施捨,出席給予保護(-協同)
새롭고 아름답게 살아가면서(幸福-행복)
Living up to a new and beautifully (- Happiness)
住到一個新的絢麗( -幸福)
보람찬 내일위해 다듬어 가세(發展-향상)
More worth-while joined smoothed for tomorrow (- improvement)
更值得關注,而加入平滑明日( -發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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